자동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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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자동차 관리 방법, 전기 차량 관리법자동차 관리 2020. 12. 23. 17:20
날씨가 계속 추워지는 요즘 특히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는 날씨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주로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가 저온에서 성능이 하락하는 특성이 있기때문이죠. 오늘은 전기자동차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내 or 지하주차장에 주차 전기차의 배터리는 저온에 매우취약합니다. 겨울철 야외 주차는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주는데요. 단순히 성능 저하로 주행거리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충전효율도 감소해 배터리 충전시간이 늘어납니다. 지하주차장 또는 실내주차장을 이용해 배터리 온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배터리 온도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 온도 유지도 가능해 과도한 히터 사용을 막을 수 있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배터리 히팅, 히트 펌프 시스템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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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디젤자동차 차량관리 방법자동차 관리 2020. 12. 22. 17:15
디젤 차량은 겨울철에 유독 잔고장과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도대체 이유는 무엇일까요? 겨울 대비 차량 점검을 준비 중인 디젤 차주들은 주목해 보세요! 혹한기를 대비하여 디젤 차량에서 꼭 점검해야 하는 사항과 올바른 차량관리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겨울철 잔고장이 많은 디젤 자동차, 이유는? 디젤 차량은 주행 중 1급 발암물질을 배출하는데요. 배출가스 등급이 높은 노후 차량일수록 잔고장이 더욱 많습니다. 특히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축적된 매연은 엔진 성능 악화의 주요 원인인데요. 경유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겨울철 혹한기에 대비하여 엔진오일, 연료필터 등 엔진과 관련된 부품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디젤 차량 필수 점검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시동 걸기 전,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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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 18가지 한번에 요약정리자동차 관리 2020. 12. 22. 15:36
운전 중 계기판에 나타난 낯선 표시로 인해 당황해 본 경험 있으신가요? 자동차 경고등은 자동차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등인데요.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지 않으니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종 자동차 경고등, 이들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또 각각의 경고등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전한 주행을 위해 운전자에게 알아두면 좋은 각종 자동차 경고등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잡한 자동차 계기판, 어떻게 봐야 할까? 자동차 경고등은 주로 계기판 내에 표시됩니다. 하지만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줘야 하는 특성 때문에 얼핏 봐서는 자동차 계기판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계기판의 구성을 이해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자동차의 상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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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관리에 도움 되는 상식들자동차 관리 2020. 12. 21. 16:03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일찍 찾아온 소식 때문에 하루가 멀다 하고 기온이 낮아져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더더욱 차량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계는 추위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기온이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따뜻했던 날씨와는 달리 기존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차뿐만 아니라 이미 출고되고 운행된 중고 차인 경우에는 온도가 매우 낮은, 겨울에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는 겨울철 차량관리에 도움 되는 상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엔진 소리가 더 큰 이유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기 시작할 때에는 낮아진 엔진 온도를 정상수치까지 올리고 자동차의 시동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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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까 더 알아야 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ESP)자동차 관리 2020. 12. 21. 12:03
겨울과 같은 혹독한 날씨에는 안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도 높아집니다. 아차 하는 순간 빙판길에 자동차가 미끄러지거나, 폭설로 인해 앞이 안 보인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 자동차에는 몇 가지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가 대표적입니다. ESP 바로 알기 ESP는 Electronic Stability Program의 약자로, 차체자세제어장치라고도 합니다. 제조사마다 명칭을 다르게 하고 있어 VDC, MSP 등이 더 낯익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ESP는 제동을 가하지 않더라도, 차량 스스로 미끄럼을 감지해 각각의 바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인데요. 즉,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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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RPM, 불안정한 원인과 해결방법자동차 관리 2020. 12. 20. 17:38
계기판에 속도계와 함께 위치한 RPM 계기판, 혹시 유심히 들여다보신 적이 있나요? RPM은 엔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자동차가 덜덜거리고 RPM이 들쑥날쑥 불안정해진다면 자동차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인데요. 오늘은 RPM이 무엇이며, 어떤 원인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RPM이란 RPM(revolutions per minute)은 분당 회전수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차량마다 다르지만 RPM 계기판에는 0~9의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데요. 1은 1,000rpm을 나타내며, 이는 1분에 엔진이 1,000바퀴를 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RPM이 높아지면 당연히 엔진 회전수도 증가합니다. RPM은 엔진의 분당 회전수를 나타내기 때문에 엔진에 이상이 발생하면 불안정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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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동차 히터,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자동차 관리 2020. 12. 20. 15:09
날씨가 추워지면 에어컨 대신 히터를 자연스럽게 작동시키게 되는데요. 자동차 히터의 작동원리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자동차 엔진이 작동하면서 달궈지는 엔진 열이 냉각수로 식혀지면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난방장치인데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차량 온도 자체가 낮다 보니 히터를 작동시키더라도 바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보통 엔진 시동 이후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엔진이 어느 정도 달궈졌을 때 히터를 작동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한참 동안 주행한 이후에도 히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냉각수를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냉각수 문제가 아닐 경우 서모스탯, 송풍모터 및 히터 코어 관 상태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겨울철 히터 틀일 많을텐데 관리 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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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주기 알아보기, 내 차 관리의 첫걸음자동차 관리 2020. 12. 20. 14:42
엔진오일 교환 점검만 잘해줘도 차량 점검에 반 이상을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엔진오일은 운전자들에게 중요하면서 친숙한 소모품 중 한 가지입니다. 하지만 엔진오일 교환주기, 항상 헷갈리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함께 살펴봅시다! 1)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갈아 줘야 한다? No!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갈아줘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주행거리 5,000Km 이하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한다고 답한 운전자가 전체 응답자 가운데 60%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운전자가 5,000km를 기준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한국석유관리원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