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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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 중 기어는 N? D?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자동차 관리 2021. 1. 30. 13:05
예전부터 신호 대기 중에는 기어를 'N으로 둬야 연료 절약하지!' 그리고 'N으로 두면 기어가 망가져! D로 둬야 기어 마모가 안되고 차를 오래 탈 수 있어!' 이렇게 나뉘어 얘기를 종종 했었는데요. 저도 예전에는 N으로 뒀다가 요즘에는 D로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교를 해보진 않았지만 기름을 더 먹는듯한 느낌은 뭘까요?? 그래서 이번엔 자세히 알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서핑을 하던 도중에 국토교통부에서 내 놓은 설명을 보고 정말 자세히 그리고 쉽게 설명해 둔게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말씀드렸듯, D에 뒀을 경우 트랜스미션의 내구성을 떨어뜨리고, 급발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N으로 뒀을 경우 실제 RPM이 떨어지기에 연비에 영향을 주고, 연료 분사량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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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장에서 하면 안되는 실수! (초보도 셀프세차장 이용방법)자동차 관리 2021. 1. 6. 19:04
요즘 자동세차보다 내 차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세차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운전자가 셀프세차장을 갔다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멍때리는 경우가 있고, 청소한다고 매트를 털다가 주변에 먼지가 날아가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방지 하기 위해 셀프세차장에서 하면 안되는 실수, 셀프세차장 에티켓과 셀프세차장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세차장에 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버블 세제와 수압기, 실내 청소 청소기 밖에 없습니다. '셀프세차장이니까 가면 다 있겠지 -' 라고 생각하고 가셨다간 차에 물기 있는 채로 닦지도 않아서 물기가 그대로 말라 자국이 생겨 세차 안하느니만도 못한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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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위한 겨울철 차량관리자동차 관리 2020. 12. 27. 10:51
여러번 말해도 과하지 않는 안전운전! 게다가 겨울철에는 더욱더 안전운전을 해야겠죠. 오늘 안전 운전을 위해 겨울철 차량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 방전인지 확인해야합니다. 만약갈리는 소리가 난다면 시동에 마모가 있을수 있거나 연료가 충분하다면 점화플러그 불량일 수 있습니다. 2. 자동차 배터리 관리 배터리 수명은 2년-3년입니다. 겨울철에는 배터리사용 시간이 증가하여 꼭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3. 타이어도 신경 쓰세요! 미끄러짐 방지 위해 윈터타이어 장팍 필수 낮은기온에 공기의 부피 수축되어 타이어 공기압도 10% 추가하면 좋습니다. 4. 도로에 뿌리는 염화칼슘 조심! 염화캀ㅁㅁ은 차량 골격을 유지하는 프레임을 부식시킵니다. 눈길을 달린 후에는 하부세차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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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알려주는 겨울철 차량관리 팁 5가지자동차 관리 2020. 12. 26. 17:58
차량을 관리를 꾸준히 하면 사고를 그만큼 예방할 수 있겠죠. 오늘은 경찰관이 알려주는 겨울철 차량관리 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책브리핑에서 서핑하다 발견했는데요. 경찰관들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보고 여러분들도 안전운전하세요! 1. 냉각수와 엔진오일 점검은 기본 냉각수는 일반적으로 5만Km마다, 엔진오일은 5천km 갈아주는것이 좋습니다. 2. 와이퍼 마모 상태와 에어필터도 꼼꼼하게 체크! 눈오는날 와이퍼가 변형될 수 있어 실외 주차시 와이퍼는 세워놓아야 합니다. 3. 배터리 전압 체크 배터리 표면의 인디케이터가 녹색인지 확인을 하고 검정색이면 충전, 흰새기면 교체를해야합니다. 겨울철에 방전이 제일 많이 되는데요. 모두들 한번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4.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체크 결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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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관리에 도움 되는 상식들자동차 관리 2020. 12. 21. 16:03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일찍 찾아온 소식 때문에 하루가 멀다 하고 기온이 낮아져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더더욱 차량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계는 추위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기온이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따뜻했던 날씨와는 달리 기존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차뿐만 아니라 이미 출고되고 운행된 중고 차인 경우에는 온도가 매우 낮은, 겨울에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는 겨울철 차량관리에 도움 되는 상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엔진 소리가 더 큰 이유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기 시작할 때에는 낮아진 엔진 온도를 정상수치까지 올리고 자동차의 시동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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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RPM, 불안정한 원인과 해결방법자동차 관리 2020. 12. 20. 17:38
계기판에 속도계와 함께 위치한 RPM 계기판, 혹시 유심히 들여다보신 적이 있나요? RPM은 엔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자동차가 덜덜거리고 RPM이 들쑥날쑥 불안정해진다면 자동차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인데요. 오늘은 RPM이 무엇이며, 어떤 원인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RPM이란 RPM(revolutions per minute)은 분당 회전수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차량마다 다르지만 RPM 계기판에는 0~9의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데요. 1은 1,000rpm을 나타내며, 이는 1분에 엔진이 1,000바퀴를 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RPM이 높아지면 당연히 엔진 회전수도 증가합니다. RPM은 엔진의 분당 회전수를 나타내기 때문에 엔진에 이상이 발생하면 불안정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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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주기 알아보기, 내 차 관리의 첫걸음자동차 관리 2020. 12. 20. 14:42
엔진오일 교환 점검만 잘해줘도 차량 점검에 반 이상을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엔진오일은 운전자들에게 중요하면서 친숙한 소모품 중 한 가지입니다. 하지만 엔진오일 교환주기, 항상 헷갈리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함께 살펴봅시다! 1)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갈아 줘야 한다? No!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갈아줘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주행거리 5,000Km 이하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한다고 답한 운전자가 전체 응답자 가운데 60%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운전자가 5,000km를 기준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한국석유관리원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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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결로현상을 무시하면 안되는 3가지 이유자동차 관리 2020. 12. 20. 12:31
겨울철에는 차량관리나 주행에 있어 주의할 점이 많은데요.눈길이나 빙판길로 인한 미끄러짐이나 도로가 얼거나 배터리가 방전되는 현상 등 수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결로 현상인데요. 오늘은 결로 현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로 현상이란? 결로현상은 수분을 포함한 대기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져 수분이 물체 표면에서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을 이릅니다. 특히 안팎의 온도 차가 큰 겨울철에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에서 이 결로현상은 때로는 안전운전을 방해하고, 때로는 자동차를 망가트리는 치명적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결로현상 중 세 가지를 짚어보고자 하는데요. 바로 연료탱크 내 결로현상, 헤드라이트 결로현상, 유리창 결로현상입니다. 엔진 고장을 유발하는 연료탱크 결로현상 겨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