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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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쥐' 사태에 묵묵부답 프랜차이즈.. 홈피는 '마비'카테고리 없음 2020. 12. 3. 18:57
포장 배달된 족발 반찬 속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온 프랜차이즈 업체 측이 거센 비난 여론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이미 네티즌의 접속이 차단됐다.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족발 쥐’ 사태는 3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사태가 일파만파 번졌는데 아직도 본사 측의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 발표가 없는 상황입니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는 전날 오전부터 ‘허용 접속량 초과’로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더욱이 관할 구청이 음식에 쥐가 들어가게 된 경위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가게 측에 과태료 50만원만 부과하고 사건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져 비판 여론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전날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5일 밤 10시쯤 서울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