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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호 대기 중 기어는 N? D?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자동차 관리 2021. 1. 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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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신호 대기 중에는 기어를 'N으로 둬야 연료 절약하지!'

    그리고 'N으로 두면 기어가 망가져! D로 둬야 기어 마모가 안되고 차를 오래 탈 수 있어!'

    이렇게 나뉘어 얘기를 종종 했었는데요.

     

    저도 예전에는 N으로 뒀다가 요즘에는 D로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교를 해보진 않았지만 기름을 더 먹는듯한 느낌은 뭘까요??

    그래서 이번엔 자세히 알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서핑을 하던 도중에 국토교통부에서 내 놓은 설명을 보고

    정말 자세히 그리고 쉽게 설명해 둔게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말씀드렸듯,  D에 뒀을 경우 트랜스미션의 내구성을 떨어뜨리고, 급발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N으로 뒀을 경우 실제 RPM이 떨어지기에 연비에 영향을 주고, 연료 분사량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저 또 한 N으로 둬 연비를 생각해서 뒀지만 최근 바꾼이유는 N에서 D로 변경할 경우 급발진으로 차량에 무리가 가면서

    정차에 있다가 D변경 후 출발할때 RPM을 갑작스럽게 올려야 하기때문에 연료가 더 많이 나간다는 얘기도 들어서 바꿨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요??

     

    국토교통부에선 '상황에 따라 다르다' 라고 설명하는데요.

     

     

     

     

    신호 대기가 짧거나 시호 가장 앞 줄에 서 있을때는 언제든 출발하며 RPM을 유지시켜야 연료가 적게 든다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오르막에서는 뒤로 밀리지 않기 위해 D로 둬야하구요.

     

     

     

    N의 경우는 신호 대기 시간이 길때 그리고 신호 대기열에서 맨 앞이 아닐때 N으로 두어 차량이 출발해서 갑작스러운 RPM을 올려 급발진과 순간의 연료를 쓰지 않게, 천천히 출발 가능한 뒷줄에서는 N에서 D로 변경하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이번 글을 읽으시고 실천해 보시면 차량의 연비와 내구성 둘다 잡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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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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